고양이 평균 발정기와 중성화 시기! 그리고 수술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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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신잡! Story!

고양이 평균 발정기와 중성화 시기! 그리고 수술은 어떻게?

by 혼살생노 2020. 7. 8.

고양이 평균 발정기와 중성화 시기!

그리고 수술은 어떻게?






반려동물과 오래 살고 싶나요? 그렇다면 중성화수술을!!!


현재까지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중성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중성화 하지 않았을때 오는 의학적, 행동학적 문제가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고양이 발정기는 언제쯤일까?





종류 및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생후 6~7개월에 첫번째 발정기를 맞이한다고 합니다.


암컷 고양이의 경우는 한번 발정기가 오면

6~10일정도 지속됐다가, 또 잠시 아닌것처럼 행동하다가

다시 수일 또는 수개월뒤에 발정기가 찾아옵니다!


민감해면서 엉덩이를 드는 행위들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수컷을 찾는 울음소리와 이때 교미를 못한 발정 스트레스로 인해 

아이에게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 중성화 시기는?






중성화 수술은 고양이 건강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시기를 잘 맞춰서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수컷고양이

5~6개월 사이


암컷고양이

6~7개월 사이



첫 발정이 오기전 수술을 해야 또 다른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시기를 놓친다면

암컷은 유선종양이 생길 수 있고

수컷은 전립선비대증이나 각종 종양 등의 질별이 발생 할 수 있으니

항상 예의주시하면서 이상행동이 발견 될 시 

가까운 병원에 가서 수의사 선생님과 일정을 잘 맞추시길 권장합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어떻게?






암컷 고양이는 발정기를 피해 수술 받고,

복부의 털을 민 다음에 절개하여

자궁, 나팔관, 난소를 제거한 뒤

봉합하는 과정을 거치고


수컷 고양이는 음낭을 절개 후 고환을 제거합니다!



아이들에게 고통이겠지만 함께 오래 살기 위해서 어쩔수 없겠죠!

중성화 시기 잘 맞추셔서 오래 오래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하루 하루를 보내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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