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N번방 박사장 운영자 신상공개! 25세 조주빈의 사건요약정리 및 수법은?

sbs 8시뉴스 캡쳐화면

 

 

국민청원 진행중이었던 텔레그램 N번방 신상공개가 일부는 백만, 일부는 2백만이 훨씬넘는 참여인원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는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텔레그램 N번방 박사는 25세 조주빈!

 

 

텔레그램 N번방의 수법은?

 

일부 SNS에는 주목을 받기 위해 자신의 나체나 성기를 찍어 올리는
일명 "일탈계"라고 불리우는 계정이 있다고 합니다!
웃기죠??
올리는 이유가 주목을 받으며서 쾌감을 느끼는...
이것도 정상적인 행위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를 노리고 범죄행위를 저리는 자가 바로 "박사"라 불리는
25세 조주빈씨입니다!

그는 SNS 고액알바 구인광고를 올립니다!

급전이 필요한 여성분들은 혹 할수밖에 없겠죠!

흔히 사진같은걸 받았을거라 추정합니다!


그 이후에 "박사"라는 자는

알바에 현혹된 여성들에게
알바비를 지급해야 하는데 성함이랑 주민등록번호, 핸드폰번호 등을 알아햐 한다며
그 여성들에게 개인정보를 얻게 됩니다!

이와 같은 정보를 알게 되면 "박사"의 악랄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쉽게 애기해서 사진을 보냈겠죠! 
사진이랑 니 개인정보, 즉, 전화번호, 주민번호, 이름 다 알고 있으니까
이 정보 유출되기 싫으면 "박사" 본인이 원하는 영상을 찍어서 보내라고 합니다!

무서운 알바생들은 그걸 찍어서 보냅니다!

"박사"는 그 영상을 텔레그램 N번방에 비번을 걸어놓고!
유저들에게 방 입장해서 수많은 영상을 볼 수 있으니
적게는 몇십만원! 많게는 150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받고
텔레그램 N번방에 초대했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피해를 본 여성이 알려진 인원만 74명인데!
훨씬 더 많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듯 잔혹한 수법으로 수억원에 이득을 취한것에
분노한 네티즌들이 국민청원을 신청하게 되었고,
순식간에 몇건의 청원이 백만 혹은 이백만이 훌쩍 넘다보니
결국 나이, 이름, 얼굴까지 공개되었네요!!!


이제는 "박사"라고 불리웠던 조주빈의 실체와 신상까지 공개된 가운데
"박사"가 운영해했던 N번방이라고 불리우는 회원들까지 추적하게 되었는데요!

무려 그 수가 26만명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들도 죄의 대가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